[보도자료]세계적인 석학 사스키아 사센 교수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 특별강연자로 참석11월 12일(목) Session 5. <변화하는 자본주의와 노동의 미래>에서“변화하는 자본주의와 노동” 주제로 강..

 

[보도자료]

세계적인 석학 사스키아 사센 교수

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 특별강연자로 참석

11월 12일(목) Session 5. <변화하는 자본주의와 노동의 미래>에서

“변화하는 자본주의와 노동” 주제로 강연

 

 

세계적인 도시사회학자인 사스키아 사센(Saskia Sassen)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학과 석좌교수 Roberts S. Lynd Professor가 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에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사스키아 사센 교수는 도시사회학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자본주의의 세계화 과정에서 거대 도시들의 형성과 역할을 재해석한 <세계 경제와 도시 The Global City (1991)> 등의 저서로 국내에 알려져 있으며 이후 <축출 자본주의 Expulsions (2014)>가 국내에 소개되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지구적사상위원회 The Committee on Global Thoughts>의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실천적 학자다.

 

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은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국내외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학자들이 모여서 전태일 5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100년을 조망하는 행사다. ‘전태일로부터 50년, 노동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3일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사스키아 사센, 에드워드 웹스터(남아공 위워터스란드대학교 명예교수, 동대학 불평등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되,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프라인 관람이 가능하고, 그 외는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스키아 사센 교수의 강연은 세계적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10일(화) ~ 12일(목) 10:00~18:00(3일)

장소

- 11월 10 ~ 11일 : 전태일 기념관 다목적 공연장

- 11월 12일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11/10 (화)	11/11 (수)	11/12 (목)
오전 세션 10:00-12:30	전태일로부터 50년, 코로나19와 여성노동의 현황과 과제 (한국노총 주관)	전태일 삶과 노동의 미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주관)	메인 프로그램1 변화하는 자본주의와 노동의 미래 (전태일50주기행사위 주관)
오후 세션 14:30-18:00	전태일에서 노회찬까지 (노회찬재단 주관)	포스트 코로나 한국사회 대개혁을 위한 연대운동 전략 (민주노총 주관)	메인 프로그램2 글로벌 공급 사슬 밑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태일50주기행사위 주관)

주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