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전태일 추모의 달’주요 행사 및 사업 브리핑 기자간담회 자료

전태일 50주기 ‘전태일 추모의 달’

주요 행사 및 사업 브리핑 기자간담회

󰋻2020.10.13(화) 11:00 󰋻전태일기념관 4층

 

 

아름다운청년전태일50주기범국민행사위원회(전태일50주기행사위)는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10월 14일(수)부터 11월 15일(일)까지를 ‘전태일 추모의 달’로 선포하고 서울시, 경기도 등과 함께 다양한 정신계승 및 추모, 참여 사업을 진행한다.   전태일 50주기행사위는 전태일 추모의 달 행사를 통해 전태일 항거 5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100년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기조아래 ▶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를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 ▶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노동존중 법개정을 촉구하고 ▶이소선 어머니의 유훈인 노동자의 단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시대의 전태일, 나아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전태일 50주기’를 위해 비정규직, 여성, 청년 등 사회적 약자의 주체적 참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저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함께하기 위해 온라인, 언텍트 행사를 늘리고 불가피하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전태일 50주기 행사는 각 지역과 단위에서 주관하는 행사 또한 전태일50주기행사위와 함께하는 행사로 진된다.(예) 전태일 판소리 창작극(임진택 명창), 2020 연극 전태일, 도전 풀빵 골든벨(전태일50주기강서행사위), 전태일평전 독후감 공모(경남행사위))   전태일 50주기, 힘든 이웃, 어려운 동료를 위해 한 점 불꽃으로 산화한 전태일 정신의 우리 삶은 보다 따뜻하게 비출 수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전태일 추모의 달 핵심 캠페인 및 행사]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2020년 전태일 50주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노동자, 자영업자 등 고통 가중되는 전례없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약자들의 피해와 위기를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극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는 전태일의 외침 이후 50년이 지났지만 5인 미만 사업장 등 여전히 많은 곳에서 지켜지지 않는 근로기준법 문제 또한 사회적으로 제기할 필요가 있다. 이런 사회적 요구에 노동자, 서민들의 요구를 사회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공론의 장 제공하고자 <전태일 50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참가자들이 선정한 전태일평전 문구를 낭독하고 하고 싶은 발언을 진행하며, 알리고 싶은 내용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한다.

 

경과

2020년 5월 13일 영화배우 조진웅 참여 1차 캠페인 시작. 매주 수요일 캠페인 진행

이후 경비노동자, 코로나19 해고노동자, 청년레퍼, 패션어시노동자, 노회찬재단, 한일노동자기록연구모임 등 각계각층이 참여 10월 13일 현재 21차 캠페인까지 진행.

전태일 50주기 추도식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

일시 및 장소

일시 : 매주 수요일 11:00

장소 : 전태일다리 전태일 동상 앞

 

 

전태일 50주기 ‘전태일 추모의 달’ 선포식

10월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전태일 50주기 ‘전태일 추모의 달’을 공식 선포하는 자리다. 지난 50년 노동운동을 넘어 사회연대와 나눔의 정신적 좌표가 되어온 전태일 정신을 함께 외치고 노래하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잠든 현장에서 전태일 추모의 달 시작을 선언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계자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전태일재단 페이스북과 유튜브 <전태일티비>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0월 14일(수) 11:00

장소 : 전태일다리

행사후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진행

주요 프로그램

민중의례 : 묵념

인사말 : 전태일50주기행사위 상임대표(전태일재단 이사장, 민주노총 위원장, 한국노총 위원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전태일 추모의 달 선포문 낭독 : 이 시대 전태일 3인 내외(청년, 코로나19 해고노동자 등)

<전태일추모가> 공연 : 상임대표단 + 낭독자 + 성악가 5명

문화 공연 <아직도 그댈 그리며> : 그랜드 피아노, 오케스트라 + 합창

 

 

찾아가는 전태일기념관

전태일이 직접 노동자와 시민들을 찾아간다. 찾아가는 전태일기념관은 전태일을 주제로한 각종 영상과 전시물, 전태일노동인권해설가로 구성된 이동식 차량이다. 전태일50주기행사위는 찾아가는 전태일기념관을 노동현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비정규직 등 노동 취약계층 밀집 지역, 청년 등 노동인권 인식이 필요한 지역 등을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서 전태일을 알리고 노동인권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3(금) 10:00~18:00

25회 진행 예정

주요 프로그램

이동식 무대 차량 LED 전태일 영상 다큐 상영

전태일 어린시절, 삶과 정신을 전태일 판넬(19ea) 전시

노동인권해설사 해설

전태일의 마지막 일기장에 나온 내용을 모티브로 만든 바보회 포토존 운영

 

 

 

 

 

 

<찾아가는 전태일기념관 차량 조감도>

전태일 50주기 추모 문화제 - ‘불꽃.바람.함성’

전태일 50주기 맞아 노동자 시민들이 함께 전태일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진 한판 대동의 행사가 진행된다. 대북 퍼포먼스, 아트드로잉쇼, 깃발무 등 문화예술과 함께 시민이 직접 영상으로 참여하는 전태일 추모가 대합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50주기 추모 문화제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전태일 추모가 대합창은 범국민 대화합 영상 합창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 공모 참가자 중 100팀에게는 50주기 동판제작의 기회가 주어지며 제작된 동판은 참가자 이름으로 청계천 전태일거리에 게시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6일(금) 17:00 ~ 17:50(약 50분)

장소 : 전태일다리, 전태일기념관 앞 특설 무대 등

주요 프로그램

개막선언문 “100년 선언”(11인이 함께 외치는 100년 선언) 퍼포먼스

전태일 추모곡 창작 콘텐츠 대표 작품 현장 발표회

전태일 거리 “연대의 길”(풍물패, 50년 연대의 만장 깃발, 포효의 사자 춤)

대북 연출 “울림의 불씨”(전태일 정신의 영원한 울림을 상징하는 대북 공연)

퍼포먼스 “불의 꽃, 전태일”

대합창 “100년, 화합의 노래”(사전 공모를 통해 수집된 전국 노동자, 전국 합창단, 전국 국민들의 목소리와 이소선합창단의 하모니로 완성되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거대한 함성을 상징하는 국민 참여 대합창 퍼포먼스)

 

 

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 ‘전태일로부터 50년, 노동의 미래를 묻다’

전태일 50주기 국제포럼은 국내외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학자들이 모여서 전태일 5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100년을 조망하는 포럼이다. ‘전태일로부터 50년, 노동의 미래를 묻다’ 주제로 3일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토마 피게티(파리경제대학 교수. [21세기 자본] 저자), 에드워드 웹스터(남아공 위워터스란드대학교 명예교수, 동대학 불평등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되,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프라인 관람이 가능하고, 그 외는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10일(화) ~ 12일(목) 10:00~18:00(3일)

장소

- 11월 10 ~ 11일 : 전태일 기념관 다목적 공연장

- 11월 12일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주요 프로그램

	11/10 (화)	11/11 (수)	11/12 (목)
오전 세션 10:00-12:30	전태일로부터 50년, 코로나19와 여성노동의 현황과 과제 (한국노총 주관)	전태일 삶과 노동의 미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주관)	메인 프로그램1 변화하는 자본주의와 노동의 미래 (전태일50주기행사위 주관)
오후 세션 14:30-18:00	전태일에서 노회찬까지 (노회찬재단 주관)	포스트 코로나 한국사회 대개혁을 위한 연대운동 전략 (민주노총 주관)	메인 프로그램2 글로벌 공급 사슬 밑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태일50주기행사위 주관)

 

 

전태일 50주기 추도식

전태일50주기행사위는 전태일 정신 계승 및 확산을 위해 전태일 50주기 추도식을 단정하며 엄숙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전태일50주기 추도식 ‘노동자와 시민의 참여로 함께 기억하는 전태일 50주기’라는 기조로 오프라인 추도식과 함께 온라인 추모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식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전태일재단 페이스북과 유투브 <전태일티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13일(금) 11:00

장소 : 모란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주요 프로그램

온라인 추모관 운영(10월 14일 오픈, 전태일재단 홈페이지(www.chuntaeil.org))

추도식 주요 프로그램 : 민중의례, 약력 보고, 추모기도, 인사말, 추도사, 추모 공연, 전태일 노동상 시상식, 유족인사, 헌화

 

[전태일 50주기 주요 참여 사업]

 

 

전태일 50주기 기념 동판 사업

전태일50주기행사위는 노동자와 시민들의 전태일 50주기를 맞은 다짐, 각오 등을 담은 ‘전태일 50주기 기념동판’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현재 전태일다리 일대에는 2005년, 전태일 35주기에 노동조합, 단체, 동아리, 가족, 개인 등 다양한 이름으로 4,800여개의 동판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전태일 50주기 기념동판은 이를 이어 노동자 시민들의 전태일 정신을 더 넓게 확산하고 후대까지 이어가겠다는 마음과 전태일의 인간 사랑과 연대 정신을 통해 한국사회를 보다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영구히 보존하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태일 50주기 기념동판은 전태일기념관, 서울시와 협의하여 청계천 6가 전태일다리에서 청계천 2가 전태일기념관까지의 1.6km 구간 일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태일 50주기 동판 신청 기간

신청 기간 : 2020년 11월까지

금액

동판 1개당 150,000원

전태일 50주기 동판 참여 방법

전태일 50주기 기념동판 홈페이지(http://chuntaeil50.org/) → 신청합니다.

전화, 이메일 : 02-2276-1114, desk@chuntaeil50.org

개인 및 단체 참여 가능.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제작비 모금 및 제작 사업

전태일 50주기를 맞이하여 전태일재단과 명필름은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를 제작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는 한국 현대사와 노동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전태일의 삶을 감동의 스토리로 재현해낼 영화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최대 흥행작을 제작한 실력있는 제작사 명필름에서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전태일재단에서는 애니메이션 <태일이> 제작을 위해 대중적인 제작비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염정아, 진선규 등 영화계 인사들과 심상정, 우원식, 박용진 의원등 정치계 인사, 단병호, 김동만 등 노동계 인사들,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까지 많은 인사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태일이> 제작비 모금운동에 1만원 이상 참여한 분들의 이름은 영화 앤딩크래딧에 올라갈 예정이다.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감동의 되살릴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제작비 모금 운동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영화 제작비 및 모금액

제작비 : 총 55억원

현재 모금액 : 271,033,198원(모금 목표액(6억)의 45.2%)

모금 참여 방법

계좌입금 : 국민은행 807501-04-236126(전태일재단)

 

 

전태일 50주기 시민참여위원 참여

전태일50주기행사위에서는 노동자, 시민과 함께하는 전태일 50주기라는 기조아래 전태일 50주기 시민참여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태일 50주기 시민참여위원은 삶의 공간에서 각자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태일 정신을 되살리며 전태일 50주기를 알리자는 취지로, 주로 전태일평전 읽기, 전태일 길(전태일재단-전태일다리-전태일기념관) 걷기, 전태일 정신 계승 1실천 운동, 전태일 50주기 인증샷 올리기, 기념동판제작 참여, 전태일 50주기 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 등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활동시기

2020년 9월 ~ 11월 말

참가 방법

온라인 참가신청 :

https://forms.gle/FDYUzndKTb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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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 납부 : 1인 1만원 이상 우리은행 1005-401-717297 전태일재단 입금

참가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노동자, 시민들을 위한 사회연대기금, 시민참여위원 명단을 담은 광고비용, 전태일 50주기 백서 제작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문의

02-2276-1114

 

 

 

[전태일 추모의 달 전시 공연 행사]

 

 

2020 전태일 50주기, 게릴라 버스킹

전태일과 청년의 만남들 통해 전태일 정신을 청년 세대에 확산하고 열린 버스킹으로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전태일 50주기 게릴라 버스킹이 진행된다.

게릴라 버스킹은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예술노동자들의 열린 문화공연이다. 장르의 구분 없이 공연 형태의 모든 예술가(또는 팀)가 참여하며, 시민들은 현장 관람 또는 공연 후 전태일문화제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공연 영상으로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0월 16일(금) ~ 11월 12일(목)

장소 : 전태일기념관 앞 특설 무대

 

 

<전태일기념관 앞 특설무대 계획안>

야간 미디어 송출

밤시간에 특설무대 맞은편 외벽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전태일 관련 다큐, 기록 영상, 노동운동 영화 등 상영 예정

 

 

전태일 50주기 온라인 노동문화박람회

온라인 노동문화박람회는 50주기 추모의 달 기간에 맞춰 전태일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노동문화’를 전시/공연/투어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표현하며, 시민들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참여가 가능하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0월 17일(토) ~ 11월 15일(일) 약 1달간

장소 :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www.taeil50.org)

주요 프로그램

노동미술제, 시사만화전, 전태일 추모곡 창작발표, 게릴라 버스킹, 평화시장 VR 노동미술전, 노동사 다큐 등

 

 

전태일 50주기 노동미술제

노동미술은 우리 사회의 노동문제를 부각시키는 예술적 실천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사 흐름의 ‘노동자 투쟁’이라는 특수적인 맥락에서 담론사적 재해석을 시도하며 노동 문제에 천착한 주제를 다루거나 현장성 있는 작업과 실천영역에서의 ‘노동미술’ 작품과 소실된 활동의 양태를 시대, 장르, 사건, 형식 등의 분류로 앤솔러지(anthology) 형식을 차용하여 구성된다.

 

온라인 노동미술제

일시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장소 :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www.taeil50.org)

오프라인 노동미술 아카이브

일시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장소 : 전태일기념관 1층 전시관

노동미술포럼

일시 : 2020년 10월 30일(금)

장소 : 전태일기념관 2층 공연장

 

 

전태일 50주기 시사만화전(온라인)

2020년 전태일 열사 50주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노동자들은 여전히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내몰리고 있다. 이번 시사만화전은 노동 경시, 안전 경시, 생명 경시의 노동조건 아래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분할당한 채 산업재해에 방치된 채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반성하고 “인간답게 함께 살자”는 지향을 드러내고자 한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장소 :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www.taeil50.org)

 

 

전태일 50주기 전태일 추모곡 제작 발표(온라인 공개)

민중가수, 작곡가, 젊은 대학생 등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추모하고 ‘현시대의 노동자의 아픔과 고난’을 세상에 노래하는 사람들의 창작 발표회다.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곡 발표부터 기존 음악을 개사한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추모곡을 들어볼 수 있다. 추모곡 발표는 10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문 아티스트 창작 추모곡 제작 4곡

뮤지션 정윤경, 문화노종자 연영석, 청년 작곡가 강전일, 프로젝트팀 노래로 물들다

음원 영상 온라인 발표

전태일 50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공연

대학생 참여

최종 10팀 선정

각팀별 음원 영상 제작 후 온라인 업로드

 

 

평화시장 VR 노동미술 작품전(온라인)

평화시장 외벽을 가장의 전시공간으로 구현하여, 노동문화의 역사를 상징하는 옛 걸개 그림과 노동미술 작품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전시 관람은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0일부터 관람 가능하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0월 20일(화) ~ 11월 15일(일)

장소 :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www.taeil50.org)

 

 

<평화시장 VR 노동미술 작품전 예시>

 

 

전태일 50주기 전태일 임시 추모관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소개하고, 분향 및 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임시추모관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임시 추모관에는 전태일 노동인권해설사가 상주하며 각종 전시물 해설과 안내를 제공한다. 요청할 경우 전태일 묘역 방문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0월 27일(화) ~ 11월 15일(일)(20일 운영)

장소 : 경기도 마석모란공원 앞

 

 

 

[전태일 추모의 달 시민 참여 행사]

 

 

전태일 50주기 99초 전태일 노동, 인권 영상제(온라인 영상제)

전태일 50주기 맞아 청년들에게 친근한 영상 컨텐츠를 통해 전태일을 알리고, 노동,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99초 전태일 노동 인권 영상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상제는 ‘99%가 만드는 99%를 위한’이라는 부제로 알 수 있듯이 전태일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시대 노동자, 시민, 청년들과 함께하는 영상제를 표방하고 있다. 영상제는 공모전과 함께 초대작가전도 진행되어 수준높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심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제는 전태일50주기행사위원회 유투브 공식채널인 <전태일티비>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 및 상영공간

접수 : 2020년 9월 28(월) ~ 10월 16일(금)

온라인상영 : 2020년 10월 19일(월) ~ 23일(금)

수상작 발표 : 2020년 10월 26일(월) 예정

상영공간 : 유투브 <전태일티비>

시상 : 추후 공지

시상내역

대상 1편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편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편(상금 100만원)

특별상(상금 50만원)

※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경기도지사상 표창, 특별상은 전태일재단이사장 표창

초대작가전 참여 작가

백승우 감독(대표작 - 천안함 프로젝트)

김경형 감독(대표작 – 동갑내기 과외하기)

최창환 감독(대표작 – 파도를 걷는 소년, 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우수상 수상)

 

 

전태일 50주기 네컷사진, 아트 공모전

전태일50주기 시민참여 공모전으로 ‘전태일50주기 네 컷 사진전(이하 네 컷 사진전)’과 ‘전태일50주기 열린 아트전(이하 아트전)’두 가지가 진행된다. 네 컷 사진전은 가족단위 일반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전태일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사진 공모전이다. 참가자는 전태일과 관련된 상징적인 장소들을 직접 선정/방문하여 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사진에 말풍선을 넣어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여 네 컷을 이어붙인 후 제출하면 된다. 아트전은 전태일을 주제로 하여 캘리그래피, 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장르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네컷사진 공모전

일정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시상 : 대상 1팀 (문화상품권 100만원), 최우수 1팀 (부상 문화상품권 50만원), 우수 2팀 (부상 문화상품권 25만원)

아트 공모전

일정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시상 : 대상 1팀 (문화상품권 100만원), 최우수 1팀 (부상 문화상품권 50만원), 우수 2팀 (부상 문화상품권 25만원)

접수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www.taeil50.org)

 

 

전태일추모가 부르기 추모 대합창 프로젝트 영상 공모

‘전태일추모가 부르기 추모 대합창 프로젝트’는 당시 열악한 노동현실에 맞선 전태일을 추모하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여는 ‘전국민 비대면 추모 합창 영상 공모’다. 전태일과 함께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태일 추모가’를 직접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동영상 파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 영상은 ‘온라인 노동문화박람회’와 11월 06일, 전태일 다리에서 진행되는 ‘전태일 페스티벌’ 대합창 영상으로 활용된다.

우수한 팀을 선정하여 노동의 역사가 꿈틀거리는 전태일 노동 문화거리에 ‘전태일50주기 기념동판’ 을 제작하여 게시한다.

 

공모기간

2020년 9월 21일(월) 09:00 ~ 10월 23일(금) 18:00

참여 방법

①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 방문.

② 커뮤니티 (2020 전태일 50)에서 합창곡 음원 및 신청서 다운(합창곡 : 전태일추모가)

③ 노래 영상 스마트폰 촬영.

④ 스마트폰 영상 파일과 참여 신청서 이메일로 전송

 

 

新전태일 스탬프 투어(온/오프라인 체험)

전태일의 일생을 테마로 한 미션 체험형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전태일 기념관에 마련된 출발지에서 미션 설명을 확인하고 청계천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전태일을 상징하는 대표 장소 3곳을 방문하여 각각의 미션을 체험한다. 미션을 완료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전태일50주기 기념품(우산)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6일(금) 12:00~17:00

장소 : 전태일기념관-평화시장-이음피움봉제역사관

주요 프로그램

전태일 기념관(출발) → SPOT.1 전태일 기념관 : 전시관 투어, 태일피복 설문 체험 → SPOT.2 평화시장 : 옛 전태일 일터 방문 해설 안내 → SPOT.3 이음피움봉제역사관 : 손바느질 브로치 만들기 체험

약 3.7km / 80분 소요

참가방법

전태일 기념관 출발지 현장접수

 

 

전태일 귀갓길 야행(夜行)(온/오프라인 체험)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를 위하는 마음을 일컫는 '전태일의 풀빵정신'을 테마로 한 야행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차비로 어린 여공들에게 풀빵을 나눠주고 매일 청계천 일터에서 쌍문동 집으로 걸어 다녔던 전태일의 퇴근길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은 전태일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5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10인과 전문 해설사 1인 동반을 통해 ‘전태일의 풀빵정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걸어볼 수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6일(금) 19:00~22:00

장소 : 전태일기념관 → 평화시장 → 전태일 집터

코스

전태일기념관(집결) → 평화시장(전태일 일터) →전태일 집터(도착)

약 13km / 180분 소요

참가방법

전태일문화제 홈페이지(www.taeil50.org)를 통한 사전접수 (선착순 50명)

 

 

 

 

[전태일 추모의 달 시민 참여 행사]

 

 

전태일 50주기 99초 전태일 노동, 인권 영상제(온라인 영상제)

전태일 50주기 맞아 청년들에게 친근한 영상 컨텐츠를 통해 전태일을 알리고, 노동,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99초 전태일 노동 인권 영상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상제는 ‘99%가 만드는 99%를 위한’이라는 부제로 알 수 있듯이 전태일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시대 노동자, 시민, 청년들과 함께하는 영상제를 표방하고 있다. 영상제는 공모전과 함께 초대작가전도 진행되어 수준높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심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제는 전태일50주기행사위원회 유투브 공식채널인 <전태일티비>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 및 상영공간

접수 : 2020년 9월 28(월) ~ 10월 16일(금)

온라인상영 : 2020년 10월 19일(월) ~ 23일(금)

수상작 발표 : 2020년 10월 26일(월) 예정

상영공간 : 유투브 <전태일티비>

시상 : 추후 공지

시상내역

대상 1편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편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편(상금 100만원)

특별상(상금 50만원)

※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경기도지사상 표창, 특별상은 전태일재단이사장 표창

초대작가전 참여 작가

백승우 감독(대표작 - 천안함 프로젝트)

김경형 감독(대표작 – 동갑내기 과외하기)

최창환 감독(대표작 – 파도를 걷는 소년, 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우수상 수상)

 

 

전태일 50주기 네컷사진, 아트 공모전

전태일50주기 시민참여 공모전으로 ‘전태일50주기 네 컷 사진전(이하 네 컷 사진전)’과 ‘전태일50주기 열린 아트전(이하 아트전)’두 가지가 진행된다. 네 컷 사진전은 가족단위 일반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전태일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사진 공모전이다. 참가자는 전태일과 관련된 상징적인 장소들을 직접 선정/방문하여 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사진에 말풍선을 넣어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여 네 컷을 이어붙인 후 제출하면 된다. 아트전은 전태일을 주제로 하여 캘리그래피, 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장르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네컷사진 공모전

일정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시상 : 대상 1팀 (문화상품권 100만원), 최우수 1팀 (부상 문화상품권 50만원), 우수 2팀 (부상 문화상품권 25만원)

아트 공모전

일정 : 2020년 10월 14일(수) ~ 11월 15일(일)

시상 : 대상 1팀 (문화상품권 100만원), 최우수 1팀 (부상 문화상품권 50만원), 우수 2팀 (부상 문화상품권 25만원)

접수

전태일 50주기 문화 홈페이지(www.taeil50.org)

 

 

전태일추모가 부르기 추모 대합창 프로젝트 영상 공모

‘전태일추모가 부르기 추모 대합창 프로젝트’는 당시 열악한 노동현실에 맞선 전태일을 추모하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여는 ‘전국민 비대면 추모 합창 영상 공모’다. 전태일과 함께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태일 추모가’를 직접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동영상 파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 영상은 ‘온라인 노동문화박람회’와 11월 06일, 전태일 다리에서 진행되는 ‘전태일 페스티벌’ 대합창 영상으로 활용된다.

우수한 팀을 선정하여 노동의 역사가 꿈틀거리는 전태일 노동 문화거리에 ‘전태일50주기 기념동판’ 을 제작하여 게시한다.

 

공모기간

2020년 9월 21일(월) 09:00 ~ 10월 23일(금) 18:00

참여 방법

①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 방문.

② 커뮤니티 (2020 전태일 50)에서 합창곡 음원 및 신청서 다운(합창곡 : 전태일추모가)

③ 노래 영상 스마트폰 촬영.

④ 스마트폰 영상 파일과 참여 신청서 이메일로 전송

 

 

新전태일 스탬프 투어(온/오프라인 체험)

전태일의 일생을 테마로 한 미션 체험형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전태일 기념관에 마련된 출발지에서 미션 설명을 확인하고 청계천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전태일을 상징하는 대표 장소 3곳을 방문하여 각각의 미션을 체험한다. 미션을 완료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전태일50주기 기념품(우산)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6일(금) 12:00~17:00

장소 : 전태일기념관-평화시장-이음피움봉제역사관

주요 프로그램

전태일 기념관(출발) → SPOT.1 전태일 기념관 : 전시관 투어, 태일피복 설문 체험 → SPOT.2 평화시장 : 옛 전태일 일터 방문 해설 안내 → SPOT.3 이음피움봉제역사관 : 손바느질 브로치 만들기 체험

약 3.7km / 80분 소요

참가방법

전태일 기념관 출발지 현장접수

 

 

전태일 귀갓길 야행(夜行)(온/오프라인 체험)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를 위하는 마음을 일컫는 '전태일의 풀빵정신'을 테마로 한 야행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차비로 어린 여공들에게 풀빵을 나눠주고 매일 청계천 일터에서 쌍문동 집으로 걸어 다녔던 전태일의 퇴근길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은 전태일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5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10인과 전문 해설사 1인 동반을 통해 ‘전태일의 풀빵정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걸어볼 수 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11월 6일(금) 19:00~22:00

장소 : 전태일기념관 → 평화시장 → 전태일 집터

코스

전태일기념관(집결) → 평화시장(전태일 일터) →전태일 집터(도착)

약 13km / 180분 소요

참가방법

전태일문화제 홈페이지(www.taeil50.org)를 통한 사전접수 (선착순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