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연속 포럼 세 번째 – 문학]“창조적 표현자 전태일, 그리고 노동을 쓰기”

[전태일 50주기 연속 포럼 세 번째 – 문학]

“창조적 표현자 전태일, 그리고 노동을 쓰기”

 

- 일시 : 2020년 6월 10일(수) 오후 7시

- 장소 : 전태일재단 2층 + 온라인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회] 천정환

 

[발제] 정고은 – "전태일의 문학과 오늘날의 노동 문학"

성균관대 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활동. 전태일문학상에 대한 논문.

 

[이야기 패널]

-희정 : 기록 노동자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 『노동자, 쓰러지다』 『밀양을 살다』, 『섬과 섬을 잇다』, 『기록되지 않은 노동』, 『재난을 묻다』를 함께 쓰고 최근 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여기, 우리, 함께-너는 나다를 출간

- 류호정 : 정의당 국회의원 전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전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선전홍보부장

- 조정진 : 2016년 퇴직 후 4년째 시급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최근 <임계장 이야기>라는 출간하여 노년 노동, 불안정 노동, 비정규직 노동의 현실을 글로 써 고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패널의 이야기,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됩니다.

* 온라인(줌 등)으로 참가할 분들 stargirlna@gmail.com 로 신청해 주세요~~

 

주최 : 전태일50주기범국민행사위원회, 전태일기념관

주관 :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전태일50주기 범국민행사위원회 학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