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언론 클리핑
[노동과세계] 이 시대 전태일과 함께 전태일을 읽다, 낭독회 ‘너는 나다’27일 전태일평전 낭독회 & 북 콘서트 열려배우 권해효 낭독, 가수 연영석 노래 더해
전태일50주기행사위
2020. 6. 29. 09:55
민주노총에 주최한 전태일평전 낭독회 & 북 콘서트 ‘너는 나다’ 관련 기사입니다.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각계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태일재단 각계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50주기행사를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배우 권해효 씨가 낭독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전태일 평전>을 나눴다. 평전 일부를 낭독한 뒤 이야기 손님이 무대에 올라 전태일을 기억하고 그 마음을 잇는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늘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노래하는 가수 연영석 씨가 노래로 마음을 보탰다.
낭독회는 ‘어린시절’, ‘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 ‘바보회의 조직’, ‘전태일 사상’, ‘1970년 11월 13일’ 다섯 장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전 일부를 낭독한 뒤 전태일을 기억하고 그 마음을 잇는 다섯 손님이 무대에 올랐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홍은희 서울봉제인지회 부지회장, 조미영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조합원, 강한수 건설노조 부위원장 그리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함께했다.”
* 기사 모두 보기 :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