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언론 클리핑
[경향신문] [오래 전 '이날'] 반 세기가 흘러도 그의 외침은
전태일50주기행사위
2020. 9. 8. 10:42
[경향신문] ‘향이네’에 전태일 40주기 전태일다리 명칭 제정 캠페인을 돌아보고, 전태일 50주기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10년 전 기억하며 전태일 50주기 잘 준비해서 잘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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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전태일50 #연대의_50년_평등의_100년
#힘든_이웃먼저_어려운_동료먼저
[경향신문] [오래 전 '이날'] 반 세기가 흘러도 그의 외침은
“10년 전 오늘(9월8일) 경향신문은 버들다리를 ‘전태일 다리’로 바꿔 부르자는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2010년은 전 열사가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 앞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한 지 40년이 흐른 해였습니다. ‘아름다운 전태일 40주기 행사위원회’는 그해 8월26일부터 11월13일까지 전태일 동상 주변에서 1인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당시 20대부터 60대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를 손피켓에 담아 “전태일 다리로 명명해야 한다”고 외쳤죠. 서울시도 시민들의 요구에 화답했습니다. 그해 10월 서울시는 버들다리의 명칭을 전태일 다리와 함께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 기사 보기 http://h2.khan.co.kr/202009080000001
[오래 전 '이날'] 반 세기가 흘러도 그의 외침은
196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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