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혁신] 평화시장에서 다시 ‘그려진’ 전태일
전태일 50주기 아홉 번째 캠페인
이동수 화백 ”전태일은 항상 노동자의 마음속에 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그림을 색칠해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수 화백이 그림 작업을 마치자 누군가 “저기 가운데 있는 분이 전태일인가요?”라고 묻기도 했다. 그는 허허 웃으며 “네, 안 닮았나요?”라고 대답했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오늘은 민중예술을 통해 이 사회를 바르게 고쳐나가려는 동지들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전태일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그의 외침이 아직 유효하기 때문이고, 우리가 다시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기사 보기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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