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혁신]에 어제 있었던 래퍼들과 함께 한 6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기사가 실렸습니다.
전태일 50주기 캠페인은 쭉~ 계속됩니다.
[참여와 혁신] “혼자가 아니기에 손 꼭 잡아” 힙합으로 노래한 전태일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래퍼 줍에이·신진 공연
경쟁 부추기는 사회 비판 “사람 먼저 사랑하자”
"안형주(랩네임_줍에이) 씨는 이날 열린 캠페인에서 ‘세상은 요구해 침묵 아니면 꼭대기를’이라는 랩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힘없는 노동자들을 목숨 바쳐 사랑한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본받아 끊임없이 경쟁을 부추기고 물질적 성공만을 외치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버린 세태를 비판한다”며 “변화를 다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예술가(전태일)’을 공연한 신진(랩네임_신진) 씨는 “예술이 마지막으로 향하는 지점은 사랑이라고 생각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노동자분들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겼는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최대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기사 모두 보기 :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