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전 전태일열사가 중앙일보에 보낸 편지를 기초로 전태일열사의 추진했던 이상을 현재의 상황과 연결한 사설입니다.
[중앙일보][박정호의 문화난장] 50년 전 전태일이 띄운 편지
"지난해 4월 서울 청계천로 105에 문을 연 전태일기념관을 찾아갔다. 전씨가 구상한 모범기업체의 구인광고를 볼 수 있었다. 기업명 태일피복. 종업원 157명 모집에 근로기준법 준수라는 조건을 달았다. 주 6일 하루 8시간 근무에 숙련 미싱사 월급 3만원(타 회사는 1만원), 시다 8000원(타 회사는 1000~1500원), 월 교육비 2000원, 위생비 2000원 지급을 약속했다. ‘태일피복이 바로 당신의 인격을 말해줍니다’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기사보기 news.joins.com/article/23906521
[박정호의 문화난장] 50년 전 전태일이 띄운 편지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라고 밝힌 전태일은 그해 2월 24일자 기사를 읽고 자신의 눈 하나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주 6일 하루 8시간 근무에 숙련 미싱사 월급 3만원(타 회사는 1만원), 시다 8000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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