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오늘 경향신문에 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알리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오늘 경향신문에 그 기사와 미친 영향을 다루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전태일 50주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경향신문] 향이네-[오래 전 '이날']"골방서 하루 16시간 노동", 이번엔 달라질까요
“충격적인 노동실태를 세상에 처음 알린 이 기사의 출처가 다름 아닌 전태일입니다. 기사가 나오기 하루 전인 10월6일, 전태일이 회장을 맡았던 ‘삼동친목회’는 노동청에 ‘평화시장 피복제품상 종업원 근로조건개선 진정서’를 냈습니다. 평화시장 노동자들이 작성한 설문지 126장이 동봉됐습니다. 경향신문 기사는 이 진정서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 기사 보기 http://h2.khan.co.kr/202010070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