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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혁신] 시간당 평균 임금 3,989원··· 50년 전 ‘시다’는 오늘의 ‘어시’가 되었다14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노동실태 고발“‘최저임금법을 준수하라..

전태일 50주기 언론 클리핑

by 전태일50주기행사위 2020. 8.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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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혁신] 시간당 평균 임금 3,989··· 50년 전 시다는 오늘의 어시가 되었다

14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노동실태 고발

“‘최저임금법을 준수하라외치는 현실이 답답하다

 

마라(가명) 패션어시 노동자는 “2020년 대한민국의 패션업계는 꿈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가장 밑바닥에 두고 착취하고 있다. 경악스러운 갑질과 임금 체불에도 해당 실장을 고발하면 좁은 업계 내에 빠르게 소문이 퍼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다시금 할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에 오늘도 숨죽여 버티고 있다나의 꿈은 어엿한 스타일리스트가 되는 것이고, 더 나은 업계를 위해서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 기사 보기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41

 

시간당 평균 임금 3,989원··· 50년 전 ‘시다’는 오늘의 ‘어시’가 되었다 - 참여와혁신

“50년이 지났습니다. 이 다리에는 여전히 억울한 청년 노동자들이 서있고, 근로기준법은 여전히 화형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가면을 쓴 패션업계 어시스턴트들이 전태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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